타위삭 시톤디

1970- 타이

2005年년의 「제3회후쿠오카트리엔날레」포스터를 위해 제작을 의뢰한 작품. 하늘을 향해 주먹을 치켜올리고 힘에 넘치는 화면중앙의 인물은 가족의 사랑을 받은 사는 힘을 상징하는 캐릭터. 타이의 허리에 두르는 천을 캔버스로 한 시리즈는, 어머니의 허리천을 쓴 것이 시작으로, 생명력의 근원인 어머니의 온기가 느껴진다. 캐릭터들은 얼핏 코미컬해 보이지만, 잘 보면 인공피부를 전신에 뒤집어 쓰고 있어, 본래의 신체는 그 가공된 육체 속에 그 속에 감추어져 있다. 타위삭 시톤디는 인생의 다양한 단계에서 사실은 불안에 가득찬 약한 인간에 주목해, 그 복잡한 심경을 인공피부를 지닌 다양한 캐릭터에게 대변시켰다. 회화,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음악활동등, 팝문화를 이용해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고 있다. (IR)

작품정보

작품명
작가명 타위삭 시톤디
제작년도 2005년
소재및 기법 허리천에 아크릴
사이즈 100.0×80.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