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위삭 시톤디
힘
2005年년의 「제3회후쿠오카트리엔날레」포스터를 위해 제작을 의뢰한 작품. 하늘을 향해 주먹을 치켜올리고 힘에 넘치는 화면중앙의 인물은 가족의 사랑을 받은 사는 힘을 상징하는 캐릭터. 타이의 허리에 두르는 천을 캔버스로 한 시리즈는, 어머니의 허리천을 쓴 것이 시작으로, 생명력의 근원인 어머니의 온기가 느껴진다. 캐릭터들은 얼핏 코미컬해 보이지만, 잘 보면 인공피부를 전신에 뒤집어 쓰고 있어, 본래의 신체는 그 가공된 육체 속에 그 속에 감추어져 있다. 타위삭 시톤디는 인생의 다양한 단계에서 사실은 불안에 가득찬 약한 인간에 주목해, 그 복잡한 심경을 인공피부를 지닌 다양한 캐릭터에게 대변시켰다. 회화, 일러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영상, 음악활동등, 팝문화를 이용해 다양한 표현활동을 하고 있다. (IR)
작품정보
작품명 |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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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명 | 타위삭 시톤디 |
제작년도 | 2005년 |
소재및 기법 | 허리천에 아크릴 |
사이즈 | 100.0×80.0 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