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안내

아시아에서 미술작가나 연구원를 초빙하는 레지던스・프로그램에서는, 미술작가나 연구원들은 후쿠오카에 체재하면서 지역사람들과 교류도하고, 작품 제작이나 워크샵, 파퍼먼스, 강연회 등, 다양한 미술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의 미술관이나 미술연구기관과의 정보교환, 조사연구・교류활동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류사업을 통하여 미술작가와 시민, 국내외의 연구원이나 전문가들과의 상호 협력적인 네트웍도 구축해 나갑니다

폭넓은 시민층이 참가할 수 있는 워크샵이나 강연회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미술관 자원봉사원들의 전시 작품의 해설 등을 통하여, 아시아미술과 문화에 접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지비 뉴스」(계간) 나 홈페이지 등의 홍보물을 제작하여 아시아미술의 정보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의 근현대미술에 관한 연구을 현지조사와 문헌자료 등으로 계속적으로 연구하여, 그 성과를 전시회나 강연회 등의 형식으로 발표합니다. 또한, 현지 조사에서 수집한 아시아미술에 관한 소중한 자료를 시민이나 전문가에게 재공하여 세계 각지로부터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아시아미술의 연구원들과 함께 아시아미술의 연구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예술성과 독자성을 가진 아시아의 근현대미술의 회화, 조각, 판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계통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원칙은19세기에서 현대까지의 근현대 미술작품을 중심으로하며, 파키스탄이동, 몽골이남, 인도네시아의 이북이서의 23개의 나라와 지역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현재 약 3000점을 소장.

뛰어난 예술성과 서구나 일본과도 다른 독자성를 지닌 아시아의　근현대미술작품을 계통적으로 소개하며, 테마 별로 연간 8 회정도 전시를 바꿉니다.

「근대미술」「현대 아시아의 작가」「생활과 아트」「아트횡단」의 ４개 시리즈의 기획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시대・지역・장르의 아시아미술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최신의 아시아미술을 중심으로 아시아와 관련된 폭넓은 분야의 특별기획전도 개최합니다.